- 서유리 뜬 이유? 극단적인 ‘오타쿠’ 취향 몰아보기
- 입력 2015. 07.13. 16:20:48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녀가 기존 MC나 성우들과 달리 친근감 넘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던 데는 마니아적인 취향 덕분일 터다.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짙게 아이라이너를 뺀 눈매와 새빨간 립 연출을 한 클로즈업 사진을 올리는가하면 c컬로 한올한올 올린 속눈썹을 부각시킨 우스꽝스러운 표정의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샛노란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헤어 장식, 의상으로 코스튬스러운 모습을 진지하게 공개하거나 EXID 하니, 걸스데이 민아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인 듯 헤어 롤을 만 채 귀여운 표정으로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그녀의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이 비호감 캐릭터 대신 친근감 넘치는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서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