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50대 女 도끼 맞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中
입력 2015. 07.13. 17:47:22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경북 구미에서 도끼 살인 추정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오후 3시57분께 경북 구미시 형곡동 우방3차 아파트 단지 부근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A(53·여)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숨진 여성의 딸(17)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이 발견된 사무실 안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손도끼 한 자루가 발견됐다. 이 여성은 발견 당시 두개골이 함몰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았고, 시신의 상태로 보아 오전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숨진 여성의 주변인물과 폐쇄회로(CC)TV, 손도끼에서 채취한 지문 등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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