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동경로, 태풍 11호 낭카 북상…‘전국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입력 2015. 07.14. 07:09: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11호 낭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찬홈이 소멸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1000km부근에서 시속 16km의 속도로 태풍 11호 낭카가 북상하고 있다. 태풍 11호 낭카는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성장해 최대풍속이 초속 47m에 이른다.

낭카의 영향으로 오는 16일 오후나 밤부터 남해상과 동해상, 제주 먼바다 등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날 오전 3시경 제12호 태풍 할룰라도 발생했다. 태풍 할룰라는 괌 동쪽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는 소형급 태풍으로 다음날인 오전 3시 괌 동족 부근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영서남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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