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상위 1% 합궁 패션’, 첫날밤 패션코드=순수‧소박
- 입력 2015. 07.14. 10:27:3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 ‘상류사회’가 박형식-임지연 커플의 인기와 함께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SBS '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대한민국 상위 1%의 부와 명예를 가진 박형식과 고졸 아르바이트 사원 임지연은 로맨틱코미디의 전형인 백마 탄 왕자의 진부한 공식에 충실하면서도 솔직담백한 대사와 비주얼 커플의 만남으로 장면마다 달달 애틋한 모드로 채워져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특히 유이-성준 커플의 계산된 사랑과 달리 본능에 충실한 박형식-임지연은 현실감 넘치는 애정표현과 키스신으로 '상류사회'에 쏠린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걷어내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비가 내린다는 이유로 이별을 뒤로 미룬 박형식과 임지연이 차 속에서 키스를 하고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첫날밤을 치르는 남녀의 순수함을 그리기 위함인지 임지연은 물론 상위 1%의 자제인 박형식까지 심플한 스타일로 차려입어 몰입도를 높였다.
임지연은 그러데이션 된 듯한 화이트 그리드 체크패턴의 베이비핑크 원피스에 베이지 스트랩슈즈와 화이트 미니 바디크로스백을 매 특유의 촌스러운 듯 순수한 여성미의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박형식은 블루 슈트에 타이를 매지 않고 단추 하나를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화이트셔츠를 입어 갈등을 겪으면서 예민해진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블루와 베이비핑크의 완벽한 조합과 함께 애써 차려입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질 수 없는 연인의 선택에 명분을 실어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상류사회’ 화면캡처, 현장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