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 무녀굴' 김휘 감독 "김성균 다양한 정서 가져, 시도해보고 싶은 배우"
입력 2015. 07.14. 12:03:33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퇴마: 무녀굴' 김휘 감독이 김성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퇴마: 무녀굴'(김휘 감독, 케이프로덕션 플로우식스 버티고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이웃사람'을 통해 김성균과 호흡을 맞췄었던 김휘 감독은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김휘 감독은 "김성균은 내가 같이 작업을 하고 아는 배우 중에 가장 다양한 정서를 가진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 연출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싶은 배우다. 같이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배우가 바로 김성균이다. '이웃사람'에서의 찌질하고 악랄한 살인마와는 정반대 지점에 있는 모습을 끌어 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진오 작가의 유명 공포 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한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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