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 걸스데이 소진 · 씨스타 보라 ‘금발머리’ 2% 부족한 궁합
입력 2015. 07.14. 12:08:33

소녀시대 윤아 걸스데이 소진 씨스타 보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날라리 언니’를 상징하던 금발머리가 유행 스타일로 떠오르면서 멋 좀 낸다는 여자들은 탈색머리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동양인은 특유의 구릿빛 피부톤 때문에 금발머리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눈썹 역시 밝은 브라운톤으로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강렬한 인상의 금발머리에 걸맞은 옷차림의 변화도 필요하다. 금발머리와 합을 이룰 스타일이 고민스럽다면 최근 걸그룹마다 한 명씩은 있는 금발머리 멤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소녀시대 윤아부터 걸스데이 소진, 씨스타 보라까지 각 그룹을 대표하는 쨍한 금발의 롱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들이 금발머리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택한 스타일 공통분모는 허벅지를 훤히 드러낸 짤막한 쇼츠로 편안함과 청량감을 더하는 것.

윤아는 빈티지하게 구멍 난 오트밀 컬러 티셔츠와 블랙 쇼츠의 합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밀리터리 재킷으로 중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고, 소진 역시 브리프만 가릴 정도로 짧은 데님 쇼츠에 느슨한 크기의 블레이저를 걸쳐 쿨한 느낌을 가미했다.

그런가하면 보라는 까무잡잡한 어깨와 다리를 노출한 프린팅 슬리브리스톱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삭스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금발머리의 스트리트적인 감성을 높였다.

이처럼 찰랑거림보다는 부스스한 매력이 있는 금발머리를 실패 확률을 줄여 소화하기 위해서는 공들인 메이크업과 2% 느슨함을 더한 쇼츠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것이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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