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 EXID · 씨스타 헤어스타일백서 ‘단발파 vs 컬러파’
- 입력 2015. 07.14. 17:11:32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쨍한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각양각색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꾀한 걸그룹 멤버들이 쏟아지고 있다.
태연 민아 다솜 혜리 혜린
걸스데이 혜리와 씨스타 다솜, EXID 혜린은 묵직한 머리카락을 잘라내 가볍고 상큼한 분위기를 더할 단발머리 스타일을 시도했다.
특히 꾸준히 긴 머리를 고수해오던 다솜은 턱 선 길이의 흑발 단발머리를 시도해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런가하면 소녀시대 태연은 정수리 부분은 금발로 둔 채 머리끝을 우유핑크색으로 물들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냈다. 여러 갈래로 땋음 머리를 시도해 톡톡 튀는 스트리트적인 감성을 극대화하기도 하는 모습.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오렌지핑크 계열의 금발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지나치게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여름에 어울릴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그녀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면 여름철 톡톡 튀는 멋을 내기 위해서는 C컬을 적극 활용하고 과감한 컬러 헤어에 도전해 보는 것이 방법이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태연, 다솜, 혜리, 혜린, 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