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 꿀피부+롱헤어 ‘유혹미의 고전’
입력 2015. 07.15. 11:10:41

신주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신주아가 지난 1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태국 굴지의 재벌가 가족이 된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12년차 배우지만, 배우가 아닌 셀리브리티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윤기 있는 하얗고 맑은 피부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뜨거운 햇볕에 내리쬐는 휴양지에서 더욱 돋보인다. 또 살짝 컬이 들어간 롱헤어가 가녀린 얼굴선과 보디라인의 여성미를 부각한다.

신주아는 롱헤어를 다양하게 연출해 남편의 시선을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녀 면모를 보여준다.

신주아는 전체적으로 2, 3개가 넘지 않는 컬과 앞머리가 눈 밑에서 시작해 귀로 이어지는 레이어드 커트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린다. 또 머리를 묶을 때도 어깨로 땋아내려 청순미를 더하고 앞머리는 크게 컬을 준 후 귀 뒤로 넘긴다. 모자는 야구모자, 라피아햇 등 챙이 짧은 디자인을 선택해 소녀 감성을 담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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