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해 톤즈’ 16일 첫 공연, 김재희·조봉현·혜은이·이재원·레이나·임용수 출연
입력 2015. 07.15. 18:19:41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고(故) 이태석 신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사랑해 톤즈’가 오는 16일 첫 선을 보인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지난 2010년 KBS 다큐멘터리 ‘KBS스페셜-수단의 쫄리신부’와 영화 ‘울지마 톤즈’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의 꽃을 피웠던 뮤지컬이다.

‘사랑해 톤즈’는 아프리카 수단의 가장 작은 마을 톤즈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사랑을 실천한 이태석 신부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부터 모성애의 극한을 보여주는 어머니와의 관계, 음악에 대한 열정까지 그의 일생을 함께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를 뮤지컬화한 공연이다.

이태석 신부 역에는 부활의 보컬로서 ‘사랑할수록’을 부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재희와 성악가 조봉현이 출연한다. 또한 9년 만에 새 앨범 ‘프리 리스닝(Pre-Listening)’으로 돌아온 혜은이가 막달레나 수녀 역을 맡았다. 그리고 HOT 멤버의 이재원과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각각 산티노 역과 로다 역을 맡았으며 야구 캐스터 임용수가 출연해 무대를 빛내준다.

‘사랑해 톤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평일에는 오후 8시 한 차례, 토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일요일에는 3시 공연이 예정돼 있다. 24일부터는 창원문화재단에서 3일간 펼쳐진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스비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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