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하니 vs 솔지 바캉스 ‘비키니’보다 핫한 피부맞춤형 헤어 팁
- 입력 2015. 07.16. 10:00:03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컬러 헤어스타일로 여름 바캉스 준비에 나선 이들이 많을 터다.
성공적인 바캉스 룩을 연출하려면 탄탄한 보디라인 관리만큼이나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과 피부 빛깔을 돋보이게 할 헤어 컬러의 역할이 크다.
게다가 최근에는 금발머리가 유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컬러 헤어를 연출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 모습이다.
EXID 솔지처럼 피부 빛깔이 적당히 구릿빛이라면 오렌지 컬러 헤어스타일이 농익은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다.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끝까지 자연스럽게 컬러감이 흐트러지는 오렌지 헤어스타일을 하면 바캉스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낼 수 있을 터다.
그런가하면 하니처럼 핏줄이 보일 것처럼 새하얀 피부라면 카키빛을 입힌 브라운 헤어스타일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바캉스를 준비 중이라면 본인이 계획하던 컬러감보다 한 톤 높여보는 것도 성공적인 바캉스 룩을 완성할 방법이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