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함 화장품, 남성 전용 ‘옴므 바이 오일리’ 출시 ‘토너2+로션1’
- 입력 2015. 07.16. 13:19:3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닥터코스메틱 이지함 화장품이 토너 2개, 로션 1개로 구성된 남성 전용 라인 ‘옴므 바이 오일리’를 출시했다.
이지함 화장품 '옴므 바이 오일리'
옴므 바이 오일리는 피지 과다 분비, 두꺼운 각질층, 모공 막힘, 수분 부족으로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남성 피부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옴므 바이 오일리 토너는 남성 피부의 모공 및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고, 블랙 윌로우 껍질 추출물에 다량 함유된 살리실릭애씨드(BHA) 성분이 각질을 정돈해 세안 후 매끄럽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옴므 바이 오일리 로션은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주는 드래곤스블러드수지 추출물과 5가지 허브 콤플렉스(카모마일, 라벤더, 세이지,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성분이 함유돼 남성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이지함 화장품 피부과 전문의 이유득 사장은 “여성들 못지않게 남성들의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남성 피부 관리의 포커스는 번들거리는 피지 관리와 모공 케어다. 세안 후에는 스킨을 통해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세안 시 제거되지 못한 피지와 노폐물을 꼼꼼히 닦아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야 트러블과 여드름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