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VS 소녀시대 윤아, 미모담당의 ‘금발 대결’ 누가 더 여신?
입력 2015. 07.16. 17:18:2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여자 아이돌 그룹 ‘미모 담당’ 멤버 중 하나로 꼽히는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화끈한 헤어 컬러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그룹 에이핑크가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정규 2집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쇼케이스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6일 오후 진행했다.

이날 손나은은 과감하게 탈색한 웨이브 헤어로 변신, ‘금발여신’으로 돌아왔다.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가 한층 화사하고 발랄해 보이는 느낌이다.

소녀시대의 윤아는 데뷔 이례 처음 금발 헤어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선행 싱글 ‘파티(PARTY)’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멤버 마다 컬러풀한 헤어를 연출해 ‘파티’라는 곡명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특히 윤아는 어깨 아래로 떨어지는 금발에 굵은 웨이브를 줘 이전보다 가볍고 발랄한 느낌을 가미했다. 이 같은 스타일은 해변을 연상케 하는 곡과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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