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견미리 모녀 스타일 실루엣 100% 일치 ‘유전적 결과’
입력 2015. 07.16. 17:37:5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견미리 ‘딸’이라는 수식어를 쉽게 벗어나지 못했던 이유비가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진짜’ 배우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유전적으로 닮을 수밖에 없는 보디포지션의 장단점을 파악한 견미리와 이유비의 스타일은 여전히 비교된다.

두 사람 모두 가느다란 어깨와 죽 뻗은 종아리를 강조한 스타일을 즐긴다. 대신 견미리는 중년 여배우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튜브톱 위에 실크 소재가 덧입혀진 미디엄 길이 원피스를 입고 이유비는 젊은 감성을 극대화할 오프숄더 네크라인 원피스에 애정을 쏟고 있다.

또 촘촘한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아이템을 선호한다는 스타일 공통분모도 눈에 띈다.

한편 모녀가 공식석상에서 택하는 의상 컬러는 대조적이다. 이유비는 새까만 미니드레스부터 오렌지 컬러 롱원피스까지 활용하는 색상 스펙트럼이 넓은 반면 견미리는 중후한 느낌을 살릴 크림색 드레스나 짙은 보랏빛 실크 원피스를 즐기는 편이다.

그러나 긴 목과 가는 어깨선을 보디포지션 장점으로 여기고 이를 강조한 스타일을 향유한다는 점에서 유전적으로 두 사람이 택하는 스타일 실루엣은 닮을 수밖에 없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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