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날씨, 태풍 ‘낭카’ 북상 동부지방 ‘영향’…전국 ‘구름’ 많음
입력 2015. 07.17. 06:53:28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제헌절인 17일 날씨와 제 11호 태풍 낭카(NANGKA)의 경로가 관심을 모은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강원도산간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겠다.

또한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동쪽지방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충북동부는 흐리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대체로 흐리고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내일(18일)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11호 태풍 ‘낭카’의 경로는 03시께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 16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20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17일 낮 15시경 독도 동남동쪽 약 260km 부근 해상을 지나, 내일(18일) 오후에는 독도 동북동쪽 약 45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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