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공항패션, 그들의 일상 속 모습은? ‘캐주얼’ vs ‘댄디’
- 입력 2015. 07.17. 14:02:4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아이돌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그들의 취향과 더불어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는 수수한 모습들마저 사랑스러워 보이는 다양한 팬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때문일 터. 그룹 엑소는 멤버들의 이미지와 성격에 맞춰 캐주얼하거나 댄디한 느낌으로 의상을 소화했다. 17일 'EXO CONCERT “EXO PLANET #2 - The EXO’luXion in BEIJING“' 일정 차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 그들의 리얼웨이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첸·카이·찬열 ‘블랙 앤 화이트’ 캐주얼룩
첸은 화이트 색상의 헨리넥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풋볼티셔츠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긴 양말, 캔버스 슈즈, 스냅백, 마스크를 더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섹시한 매력의 카이는 한여름에도 올블랙 패션을 고수했다. 그는 긴팔 맨투맨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입어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로퍼 슈즈를 더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찬열은 그의 통통튀는 성격만큼이나 개성이 강한 프린트 티셔츠를 선택했다. 여기에 데님소재의 반바지를 매치하고 빅백을 더해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복고적인 느낌의 운동화를 더해 자칫 답답해질 수 있는 블랙룩에 독특한 재미를 줬다.
◆ 백현·세훈·수호 ‘셔츠+팬츠’ 댄디룩
강아지 같은 매력의 백현은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깔끔한 데님 셔츠에 스트레이트진을 매치한 ‘착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기본적인 디테일의 구두를 매치해 모범생 스타일을 완성했다.
시크한 세훈은 모자 선글래스 마스크의 액서서리를 활용해 꼼꼼히 방어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가전제품까지도 스타일링으로 활용해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공항패션마저 의젓하게 소화했다. 체크무늬 셔츠에 데님진을 매치한 뒤 두 번정도 롤업한 셔츠와 바지로 깔끔한 댄디룩의 정석을 보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