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업체 측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
- 입력 2015. 07.17. 15:20:55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유아용 액상분유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나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제조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논란에 휩싸인 액상분유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은 아기 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라며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다”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 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육아커뮤니티 등에서는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내용의 글이 삽시간에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특히 구더기를 발견한 여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업체 측에 사과를 요구했으나 피해보상으로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적혀있어 논란이 일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베비언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