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엠버 ‘보디 체인지 데님재킷’, 아줌마 같은 남자 vs 소년 같은 여자
- 입력 2015. 07.17. 17:59:3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데님재킷은 여름에 좀처럼 손이 가지 않지만 쿨시크룩을 완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단 한 여름에 입는 데님재킷은 스타일링에 따라 테러리스트와 패셔니스타의 극과 극을 오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강남, 엠버
무엇보다 대표적인 유니섹스 아이템이어서 성 정체성과 무관하게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
예능 대세 강남은 스카이 블루 하프팬츠와 화이트 앤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비치패션에 데님재킷을 걸쳐 도심 핫서머 패션으로 탈바꿈했다. 엠버는 화이트 스키니진과 짙은 컬러의 티셔츠에 데님재킷으로 유니섹스룩을 완성했다.
그러나 강남이 선택한 밝은 컬러의 데님 재킷은 덥수룩한 길이 금발과 만나 아줌마 포스로 표현된 반면, 엠버 데님재킷은 쇼트커트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해 남성적 이미지가 더욱 강조됐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