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무어 딸, 상의 탈의한 채 마트서 당당히 쇼핑… 무슨 일?
- 입력 2015. 07.20. 08:09:5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53)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그녀 사시에서 난 딸 스카우트 윌리스 토플리스가 상의를 탈의한 체 시위를 벌인 한 장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이 사진은 최근 스카우트 윌리스가 자신의 SNS에 뉴욕 맨해튼 토플리스 거리에서 가슴을 드러낸 채 산책하는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의 누드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스타그램은 유두 사진, 유방암 환자와 모유 수유 사진의 게시를 허용하지 않는다”며 “인스타그램을 제외하고 뉴욕에선 합법이다. 왜 인스타그램은 보지 못하게 하는가”란 글을 남겼다.
이후 윌리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 당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