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애쉬든 커쳐와 열애 당시 전신성형에 5억 원 투자
입력 2015. 07.20. 08:36: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과거 연하남 애쉬든 커쳐를 만날 당시 5억 원을 들여 전신성형을 받은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데미 무어는 주변에 젊고 탄력이 넘치는 여배우들에게 지지 않으려 5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전신성형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갖게 됐다. 이는 16살 연하의 에쉬든 커쳐를 만나기 위한 노력이었다.

외신에 의하면 한 누리꾼이 그녀의 개인 블로그에 "미안하지만, 당신 정말 늙어 보인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이후 그녀는 곧장 4000만 원 가량의 돈을 지불하며 수술대에 올랐다. 그 후 3억 6000만 원 정도를 투자해 팔과 다리 모양까지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젊은 배우들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팔꿈치 주변의 노화의 흔적까지 감출 수 없었다. 세월의 흐름을 역행하려던 그녀가 남긴 오점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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