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의 두 얼굴, 청순 뒤에 감춰진 그녀의 악녀 본능? ‘같은 옷 다른 표정’
입력 2015. 07.20. 09:17:15

백진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백진희가 지난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쓰러질 듯 가녀린 체구와 달리 강한 승부욕을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우리 집으로 와요’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런닝맨 미스터리팬 힌트를 얻기 위해 시소게임에서 등이 노출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가하면, ‘우리 집에 왜 왔니’ 게임에서는 필살 애교로 가위 바위 보를 삼세판으로 바꾸는 등 다중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한 순간 극과 극을 오가는 그녀의 의외 면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도 드러난다.

빈티지 느낌의 걸리시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백진희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쪽 귀에 꽃을 꽂고 아련한 느낌으로 어딘가를 응시해 청순가련 여배우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또 다른 컷에는 똑 같은 옷을 입고 돼지 캐릭터 옆에서 괴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익살맞은 모습이 담겨있다.

백진희는 외적인 이미지와 달리 가치관이 뚜렷한 발언으로 야무진 모습을 보여와 그녀의 이란 다중적인 면이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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