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이효리 · 서인영의 ‘섹시’ 아닌 ‘포르노’로 불리는 이유
입력 2015. 07.20. 12:40:37

스텔라 이효리 서인영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신인 걸그룹 스텔라가 아이돌의 대책 없는 노출의 정점을 찍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표면적으로 그녀들의 이름을 알리는 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것처럼 보이지만 새하얀 스윔슈트 아래로 그대로 보이는 브리프와 깊게 파인 U네크라인으로 드러난 가슴골에만 대중의 시선은 집중돼 있다.

피부와 비슷한 컬러의 크림색 점프슈트를 입고 싸이하이부츠를 신은 채 요염한 손짓과 표정을 짓는 그녀들의 행동을 신인 걸그룹의 열정이라고 포장하기에는 포르노에 가까워 안타까울 지경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앞서 섹시 디바로 자리 잡은 이효리, 서인영, 엄정화와 스텔라의 가장 큰 차이는 각자의 소신대로 농염함을 어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전혀 완숙미 없는 20대 초반이라는 점이다.

경험적으로 미숙한 그녀들이 대중 앞에 서는 스타로서 조절해야 하는 수위를 무시한 채 이리저리 흔드는 데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그녀들의 실력을 들여다보려는 이들도 돌아서게 하는 것이다.

하루가 다르다고 쏟아지는 아이돌 사이에서 노출 없이 뜨는 것에 위험 부담이 크다고 느끼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반짝 이슈를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음악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브리프와 가슴골을 그대로 드러낸 의상에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