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 vs 스텔라 효은 ‘핑키공주’ 헤어스타일 몰아보기
- 입력 2015. 07.20. 18:22:26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인위적일 정도로 쨍한 핑크빛깔의 헤어스타일을 한 걸그룹 멤버들이 눈에 띈다.
소나무 뉴썬 스텔라 효은 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 태연을 필두로 스텔라 효은 소나무 뉴썬까지 화려한 핑크머리에 빠진 모습이다.
태연은 연한 노란빛에서부터 핑크빛으로 흘러내리는 롱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고, 효은의 경우 은빛 감도는 핑크머리로 일상에서도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모습을 완성했다.
그러나 뉴썬처럼 형광 핑크머리에 도전할 때는 용기가 필요하다. 여러 번의 탈색 과정 후에 핑크색을 덧입힌 이러한 스타일을 할 때는 메이크업에 공을 들여야할뿐더러 옷차림도 힘을 빼야 코스튬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