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무표정까지 똑 닮은 커플’, 무표정에 담긴 감정 기복?
- 입력 2015. 07.21. 11:24:5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법정대응으로 이어진 소녀시대 태연의 악플러 논란의 이유가 된 지난 19일 방성된 SBS ‘인기가요’ 신곡 ‘파티’ 무대가 화제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이 가운데 이번 논란에 불씨를 제공한 태연의 무표정과 그와 똑 닮은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한 남친 ‘엑소’ 백현의 사진 속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태연과 백현은 대표 아이돌 커플로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가 특유의 무표정에 싸늘한 느낌을 더한다. 무엇보다 헤어 컬러에 따라 강도가 바뀌는 무표정과 표정이 없는 듯 뭔가 감정을 전달하려는 듯한 입매가 쌍둥이처럼 닮은 커플 표정을 완성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태연, 백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