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류승완 감독 "유해진, 악당이 아닌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입력 2015. 07.21. 16:47:31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유해진을 악역으로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베테랑'(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승완 감독은 '부당거래'에 이어 '베테랑'에서도 악역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유해진이 하면 악당이 그냥 악당과 조금 다르다. 악당 캐릭터로 보이게 하는 게 아니라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게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믹한 역할이나 인간적이고 선한 역할은 다른 감독들이 잘 만들고 돋보이게 해주지 않나. 그래서 난 유해진의 다른 지점들에 매력을 느끼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 서도철(황정민)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내달 5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