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핑크공주 포기 패션’, 블랙에서 오렌지레드까지 컬러 섭렵 “심경 변화?”
- 입력 2015. 07.21. 18:03:3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소녀시대가 싱글음반 ‘파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핑크 공주’ 티파니의 스타일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
티파니는 ‘핑크 공주’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어떤 스타일이든 핑크 아이템을 장착한 스타일로 일관해왔다. 그러나 최근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은 핑크가 축소되거나 빠지고 그 자리를 다른 컬러가 대체했다.
지난 14일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티파니는 “네가 머리까지 핑크색으로 하고 있으면 징그러울 것 같다”는 소녀시대 멤버의 조언으로 핑크헤어를 포기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핑크 골드로 염색한 타 멤버와 달리 어두운 블랙 브라운으로 염색한 티파니의 헤어컬러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스타일에서도 핑크가 빠져 눈길을 끌었다.
음악방송 리허설을 위한 ‘출근길’에서는 화이트티셔츠와 쇼츠에 블랙 후드집업 점퍼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서는 블랙 도트의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해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시크 룩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여기에 각각 핑크빛 레드 슈즈와 하와이안 플라워 헤어밴드를 더했지만 핑크 공주의 명성에 걸맞지 않았다.
또 공항에서는 짙은 비비드 오렌지 도트의 블루 원피스를 입고 비비드 오렌지 미니 바디크로스백과 샌들을 더하거나, 데님 스키진에 화이트 셔츠와 같은 컬러의 바디크로스백을 매 핑크를 완전히 제거했다.
티파니가 핑크 공주라는 애칭에 가려진 스타일 감각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앞으로 그녀의 스타일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