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수지 ‘김우빈-이민호 한류 2대 천왕의 여자’, 다른 듯 닮은 외모 “이거였어?”
입력 2015. 07.23. 10:13:41

신민아, 수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3월 이민호와 수지가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알려진 데 이어 지난 22일 김우빈과 신민아의 한남동 데이트가 공개돼 대표 한류스타 배우 2명이 열애를 인정했다.

김우빈과 이민호는 187cm의 훤칠한 키와 오랜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으로 여자보다 예쁜 외모와 몸매를 가진 여느 남자배우들과 다른 남성미가 특징이다. 또 드라마 뿐 아니라 이민호는 영화 ‘강남1970’,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과 ‘스물’에서 마초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계 20대 남자배우 기근 현상을 해소했다.

이처럼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의 여성 취향 역시 크게 엇나가지 않았다.

신민아와 수지는 각각 84년생, 94년생으로 10살 차이가 나지만, 동그란 눈망울과 오뚝한 코, 하얗고 맑은 피부까지 동안인 듯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매력적인 섹시한 동안 외모를 가졌다.

닮은 신체조건과 배우로서 행보만큼이나 비슷한 취향을 가진 듯 보이는 김우빈과 이민호의 공개 연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신민아,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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