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수애 ‘상위 1% 커플룩’, 재벌조차 ‘헉’ 하는 ‘럭셔리 케미’
입력 2015. 07.23. 11:09:12

수애, 주지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 ‘가면’이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최민우(주지훈)와 변지숙(수애)이 민석훈(연정훈)의 방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은 이미 둘의 결별을 무효화 했지만, 장애물이 100% 제거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스트리는 간혹 극의 긴장감을 깨는 역효과를 내고 있기도 하다.

최민우는 수많은 공격과 견제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는 재벌 후계자로, 변지숙은 이러한 최민우 뒤에 감춰진 어두운 그늘을 보듬어 안는 사랑스러운 여자로 끈끈한 애정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주지훈과 수애는 이러한 극 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마치 실제 연인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1인 2역을 맡은 수애는 주눅이든 듯한 말투로 변지숙과 서은하의 차이를 두고자 했지만 고급스러운 외모와 어떤 옷이든 격조 있게 소화하는 패션 감각으로 명문가 딸이자 재벌가 며느리로 ‘합’을 이룬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원피스와 스커트 같은 드레시 룩으로, 가늘지만 탄탄한 몸매를 살리는 슬림한 슈트로 일관하는 주지훈의 패션과 완벽한 궁합을 이루고 있다.

와인빛 레이스 원피스와 와인 네이비의 체스 패턴 슈트, 심플한 블랙 원피스와 짙은 네이비 스트라이프 드레스셔츠, 커다란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와 심플한 블랙슈트는 상위 1% 재벌의 라이프스타일에서나 가능할 법한 커플룩 드레스코드를 보여줬다.

또 화이트 구슬 장식의 A라인 네이비 미디움 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로 드레스다운한 차림과 역시나 화이트티셔츠로 드레스다운한 네이비슈트,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에 같은 컬러의 A라인 미니스커트와 블루셔츠와 그레이 팬츠 등 편안한 데이트에서도 긴장감이 살아있는 럭셔리 룩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가면’ 현장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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