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 홍원찬 감독 "칸에서 만난 나탈리 포트만, 영어 울렁증 때문에 혼났다"
- 입력 2015. 07.23. 12:03:21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오피스' 홍원찬 감독이 나탈리 포트만과 레드카펫에 선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오피스'(홍원찬 감독, 리틀빅픽처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원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류현경 오대환 이채은 박정민 손수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작품은 제68회 칸영화제 공식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을 받았고, 홍원찬 감독은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레드카펫을 걸어 화제가 됐다.
홍원찬 감독은 이에 대해 "신인 감독 레드카펫 행사였는데 나탈리 포트만도 신인 감독의 자격으로 참석했다. 사진에 같이 나오게 됐는데 깜짝 놀랐다. 여배우에다가 영어 울렁증까지 있어서 말이 안나오더라. 간단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이후로 내가 말을 안하니 말을 걸지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을 하게 되고, 이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는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