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유지안 김우빈 취향 1순위 ‘단발머리 스타일’ 해부
입력 2015. 07.23. 15:38:51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김우빈과 신민아가 2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히면서 앞서 김우빈과의 공개 연애를 즐겼던 유지안과 신민아의 스타일에서 닮은 점, 다른 점을 찾으려는 팬들이 많을 터다.

무엇보다 두 여자의 흑갈색 단발머리 스타일이 주목된다. 신민아의 경우 3:7로 가르마를 탄 미디엄 길이 단발머리 스타일을 즐기는데 오른쪽 뺨을 완전히 드러낼 수 있도록 한쪽 머리카락만 귀 뒤로 넘기는 모습.

대신 보다 발랄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은 날에는 S컬로 이리저리 뻗치도록 연출하고 단정한 느낌을 살리고 싶을 때에는 안으로 감긴 C컬 단발머리를 완성한다. 그런가하면 여배우 특유의 품위를 극대화해야할 자리에서는 아래를 향하게 반듯하게 묶음머리를 하는 모습.

한편 유지안의 스타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추럴 단발머리의 성공적인 예 중 하나이다. 4:6 정도 가르마를 탄 뒤 굵직한 C컬을 넣거나 앞머리가 살짝 흘러내리도록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머리를 묶을 때에도 이마가 보일 듯 말 듯 앞머리를 낸 상태에서 흘러내리게 연출해 보헤미안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신민아, 유지안이 각자의 취향대로 단발머리 스타일을 즐기는 점이 비교된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유지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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