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
- 입력 2015. 07.23. 17:44:12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3일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고 있는 최홍만을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마카오에서 지인 A씨에게 여자친구와 자신의 시계를 산다며 71만 홍콩달러(약 1억원)를, 지난해 10월에는 B씨에게 2500여만원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홍만은 A씨에게 1800만원, B씨에게 500만원을 갚았고 B씨는 최홍만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경찰은 두 건을 병합 처리해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달 19일 그를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