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려석, 서울시 제대로 일하네
입력 2015. 07.23. 20:09:51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임산부 배려석이 더욱 화려하게 바뀐다.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의 디자인을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지하철 좌석에 임산부 배려석은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씩 운영됐지만 스티커만 부착돼 차별화되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달 말부터 2호선과 5호선에 새로 바뀐 좌석을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엠블럼 스티커만 부착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좌석과 등받이, 그리고 바닥까지 분홍색으로 입혀 임산부들이 더욱 편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도록 돕게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산부 배려석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임산부 배려석 더 많은 분들이 편히 앉을 수 있었으면" "임산부 배려석 잘 생각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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