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녀' 이병헌 "초절정 고수, 위기감 느끼고 속성으로 액션 배웠다"
- 입력 2015. 07.24. 11:36:40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협녀' 이병헌이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하 '협녀', 박홍식 감독, 티피에스컴퍼니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식 감독과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은 "내가 제일 마지막에 캐스팅이 됐다. 액션스쿨에 갔더니 이미 전도연 김고은 씨가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더라. 난 극 중 초절정 고수인데 좀 늦게 합류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 위기감을 느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빨리, 초 속성으로 빨리 배워야겠다 싶었다. '내가 여기서 뒤쳐지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에 마음이 굉장히 다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협녀'는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꿧던 한 남자의 배신과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으로 내달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