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2호 할롤라 남부지방 영향권 진입 ‘천둥 번개 강한 비’
입력 2015. 07.26. 07:51:1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6일 태풍 12호 할롤라의 경로로 인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방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시간당 2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제주도에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오전 5시부터 27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해안 30∼70㎜, 중부지방·경남내륙·서해5도 10∼50㎜, 경남을 제외한 남부지방 5∼30㎜ 등이다. 이날 아침까지 대기가 습한 가운데 해무가 유입되면서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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