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한 시즌 한·미·일 메이저 대회 ‘석권’
입력 2015. 07.27. 08:34:49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 시즌에 한·미·일 3개 투어 메이저대회를 동시 석권했다.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전인지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인지는 한 시즌에 한·미·일 3개 투어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주최 측에 따르면 사상 첫 번째 동시 석권이다.

전인지는 지난 1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한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 투어 4승으로 다승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1억 6000만원을 획득함에 따라 시즌 총상금은 약 7억 1900만원에 달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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