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연인 미아 고스 죽여 버릴지도 모른다” 협박성 발언 ‘논란’
입력 2015. 07.28. 10:35:44

샤이아 라보프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 미아 고스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죽일지도 모른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7일(현지시각)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 미아 고스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독일 길거리에서 미아 고스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나는 여자를 때리고 싶지 않은데 그럴 것 같다” “나는 폭력적이고 싶지 않은데 화나게 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후 택시에 올라 탄 샤이아 라보프는 “내가 계속 여기 있다간 여자 친구를 죽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퍼져 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미아 고스와 지난 2012년부터 3년 째 열애 중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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