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지드래곤 ‘엽기 시크 커플룩’, 패션 좀 아는 오빠들의 극과 극 비주얼
입력 2015. 07.28. 11:44:55

싸이, 지드래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싸이가 곧 신곡을 발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싸이가 월드스타라는 부담을 털어내고 자신의 정체성이 뚜렷한 신곡을 준비 중이라는 소속사 관계자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싸이 표 댄스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요 며칠간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로 여론을 들썩이게 한 지드래곤과의 기묘한 커플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싸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있는 과거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듯한 컷에는 그레이 타탄체크 슈트로 차려입은 싸이와 지드래곤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싸이는 블랙 카라, 폭이 좁은 블랙 타이, 같은 컬러의 팬츠로 재치 있게 클래식 패턴을 비틀었다. 반면 지드래곤은 재킷과 타이의 패턴을 통일하고 한 치수 쯤 커 보이는 사이즈와 길이를 선택해 복고풍 코드로 재해석했다.

이뿐 아니라 일상을 담은 사진 역시 은근하게 어울리는 커플룩 느낌이 배어나와 눈길을 끌었다. 하늘하늘한 소재와 네트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티셔츠를 입은 지드래곤과 비슷한 느낌의 블랙셔츠의 싸이가 묘한 조합을 이뤘다.

이뿐 아니라 레드 타탄체크 슈트로 브리티시 펑키룩을 표현한 지드래곤 옆에서 민소매 화이트셔츠에 리본 타이를 매고 비비드 블루 팬츠를 입은 싸이가 엇나가는 듯 의외의 ‘합’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유니크한 커플룩은 각자의 극히 다른 취향만큼이나 색다른 궁합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