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민효린 ‘빅뱅 여친 생존법’, 인지도보다 절박한 패션 감각 내공
입력 2015. 07.28. 14:53:47

미즈하라 키코, 민효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미즈하라 키코와 민효린이 각각 지드래곤과 태양의 열애 상대로 지목되면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개성으로 중무장한 남친에 걸맞은 패션 감각을 갖췄는지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키코와 민효린은 각각 다른 매력으로 남친과 높은 스타일 합치도를 보이고 있다.

키코는 깜찍과 시크를 자유롭게 오가는 중성적인 매력으로 지드래곤과 비슷한 패션 취향을 공유하고 있다. 반면 민효린은 여린 듯 앙칼진 팜므파탈 이미지로 남성적이면서도 선한 느낌의 태양을 휘어잡는 마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는 비슷한 데님팬츠를 전혀 다르게 스타일링하는 각자 다른 취향에서도 엿볼 수 있다.

키코는 커팅, 스키니, 약간 넉넉한 사이즈의 스트레이트 데님팬츠에 민소매 티셔츠와 워커로 남성적 느낌을 강조하거나, 긴소매 셔츠, 크롭트 티셔츠 등으로 심플하게 마무리해 볼륨 없이 가는 몸매를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반면 민효린은 데님쇼츠에 몸에 밀착되는 조직감이 살아있는 니트를 입어 가슴 볼륨을 강조하고, 부츠커트진에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어 걸리시한 섹시 매력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키코와 민효린의 패션 감각은 같은 잣대로 비교할 수 없다. 단 연인 관계를 인정한 민효린-태양과 아직 공식 연인이 아닌 키코-지드래곤이 관계나 스타일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민효린,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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