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 김소현 "까맣게 분장하니 더 어려보여 충격이었다"
- 입력 2015. 07.28. 18:19:27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순정' 김소현이 까맣게 분장을 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화계리 263 점암초등학교 화계분교에서 영화 '순정'(이은희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소현은 "까맣게 분장을 한 게 처음이다. 실제로 많이 타기도 했다"며 "분장을 하기 전에는 나이가 많아 보이고 성숙한 느낌이 날 거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보여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애처럼 보여서 '멜로가 될까? 촌스럽고 어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지금 열일곱 살이고, 극 중 나이도 똑같다. 같은 나이이기 때문에 더 자연스럽게 보이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편지가 도착하고,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 수옥(김소현) 범실(도경수) 산돌(연준석) 개덕(이다윗) 길자(주다영)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고흥(전남)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