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 이은희 감독 "멜로 왜 하냐고? 내가 잘 하고 관심있는 장르"
- 입력 2015. 07.28. 18:44:32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순정' 이은희 감독이 멜로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28일 오후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화계리 263 점암초등학교 화계분교에서 영화 '순정'(이은희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은희 감독은 멜로를 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하고 싶은 장르의 영화다. 10년 전에 결혼을 하면서 법적으로 봉쇄돼 있는 몸이다"라고 웃으며 "관심이 있고, 잘 할 수 있는 영화가 멜로라 선택을 하게 됐다. 단순한 멜로가 아니다. 우정이야기가 담긴 멜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편지가 도착하고,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 수옥(김소현) 범실(도경수) 산돌(연준석) 개덕(이다윗) 길자(주다영)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고흥(전남)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