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와이어 하나로 비행기에 매달려, 결국 8번이나 촬영"
입력 2015. 07.30. 11:24:43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가 비행기 맨 몸 액션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톰 크루즈는 맨 몸으로 비행기에 매달린 것에 대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해볼래?' 할 때 '알...겠어요' 이 정도였다"고 크게 웃으며 "사전 작업이 많았다. 가장 먼저 비행기를 확보하는 일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행기 외부에서 카메라로 촬영한 적이 없다. 카메라가 압력으로 인해 터질 수도 있었다. 촬영을 해보니 비행 속도 때문에 눈을 뜰 수가 없더라. 그래서 특수 렌즈를 삽입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톰 크루즈는 "나도 파일럿 자격증이 있고 비행 경험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그림이 나올지는 미리 작업을 해야했다. 얇은 와이어 하나로 매달렸는데 결국은 여덟 번이나 촬영을 했다. 어찌됐건 살아남았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미국 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ossible Mission Force) 소속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IMF 전멸 작전을 펼치려는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이날 개봉돼 상영 중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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