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구역 환승센터 공사장 바닥 붕괴, 12명 중경상 “생명 지장 없어”
- 입력 2015. 07.31. 15:16:4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신축 공사장 지하 6층에서 바닥이 일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11시 6분께 대구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6층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인부 12명이 2층 아래로 추락했다.
7명은 중상,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지하 6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에 두께 20㎝ 정도인 가설 철골빔이 콘크리트 하중을 못이겨 지하 7층으로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560여명이 일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사고가 난 공사장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지난해 2월 공사를 시작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지하 7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어져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