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나영-박시은-이소연 '스타 웨딩드레스', 결혼식은 달라도 무조건 '심플'이 정답
입력 2015. 07.31. 15:40:18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원빈-이나영의 청보리밭 결혼식, 배용준-박수진의 호텔 야외결혼식 등 스타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예식이 획일화된 결혼 문화를 깨트렸다.

변화된 웨딩 트렌드만큼이나 웨딩드레스도 과장된 디테일이 배제된 심플한 라인으로 신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춘 내추럴시크가 강세를 띠고 있다.

이나영은 레이스 소재의 차분한 긴소매 상의와 자연스럽게 퍼지는 스커트의 군더더기 없는 웨딩드레스에 차분한 베일과 작고 동그란 꽃다발을 들어 청보리밭의 소박한 분위기에 맞췄다. 박수진은 결혼식에 앞서 공개한 프로포즈 사진에서 등이 노출된 것을 제외하면 머메이드 실루엣 스커트와 차분한 상의로 간결하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31일 결혼식을 치르는 박시은은 웨딩화보에서 민소매 레이스 상의에 다리 선을 따라 차분하게 떨어지는 머메이드 실루엣 스커트로 심플하지만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는 하늘하늘한 실크소재의 드레스와 베일로 그리스 여신같은 분위기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연은 웨딩화보에서 차분한 디자인의 레이스 반소매 상의에 다리선을 따라 흐르는 심플한 스커트로 일상적인 듯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했다. 또 일상에서도 충분히 입을 수 있을 듯한 티어드 스커트 형태 디자인으로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스몰웨딩에 최적화된 드레스를 입어 본식 드레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든 나인 제공, 배용준, 진태현 인스타그램, 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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