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문 뜨는 시간, 서울은 저녁 7시 19분… 지역별로 확인하려면?
- 입력 2015. 07.31. 18:00:39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3년 만에 뜬다는 블루문을 31일 밤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블루문이 뜨는 시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각) 미국 CNN은 연방항공우주국 NASA를 인용해 201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블루문 현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블루문(blue moon)은 푸른 달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것으로 2~3년에 한 번 일어날 정도로 드문 현상을 일컫는다.
블루문은 달의 주기와 양력 계산이 어긋나면서 생긴다. 달의 공전 주기는 29.5일이기 때문에 양력 1일경에 보름달이 떴다면 30일이나 31일경에 다시 보름달이 뜨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블루문은 100년에 36.83번, 즉 2.72년에 한 번씩 뜬다.
월별 해·달 출몰시간을 제공하는 천문우주지식정보는 이날 서울의 달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 지는 시간은 다음날 1일 오전 5시 9분이라고 밝혔다. 이번 블루문을 놓친다면 다음 블루문은 2018년 1월에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일출·일몰시간은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