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 논란’ 심학봉 의원 “제 불찰, 새누리당 떠나겠다” 탈당 의사 밝혀
- 입력 2015. 08.03. 13:04:17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경북 구미갑)이 3일 관련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주민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여성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새누리당 소속의 한 현역 의원을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