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바이런 나노티탄 드라이버’, 골프마니아 꿈의 비거리 실현
- 입력 2015. 08.03. 16:02:2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존바이런코리아의 ‘존바이런 나노티탄 드라이버’가 놀라운 비거리와 경쾌한 타구음으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존바이런 나노티탄 드라이버
존바이런 나노티탄 드라이버는 일본 미쓰비씨社의 티타늄 신소재에 미국 필러스社의 세계 특허인 나노티탄 열처리 기술(TNHT)로 헤드 표면을 가공해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따라서 시타했을때 약 20~30미터 이상으로 비거리가 늘어나고,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타구감이 특징이다.
기존 고반발 드라이버 헤드 페이스의 두께는 약2.7~2.8mm로 헤드 파손률이 약 50%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존바이런 나노티탄 드라이버는 2.2mm 이하로 아주 얇게 제작됐음에도 샘플 제작이후 약 1년여 동안 프로 및 아마추어를 통해 테스트 한 결과 헤드 페이스 깨짐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존바이런코리아는 제품 사용 중에 골드색 페이스 면이 짙은 회색으로 서서히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나노티타늄의 원색이 드러나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제품의 성능과는 무관하며, 시타 도중 헤드가 파손되는 경우에는 즉시 본사 A/S센터 에서 똑같은 헤드로 무상 교체해준다고 밝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