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유연석 "목소리는 나, 모두 다른 모습... 걱정 있었지만 성공적"
입력 2015. 08.03. 17:15:25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뷰티인사이드' 유연석이 내레이션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 감독, 용필름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서준 천우희 유연석 문숙 이동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작품의 내레이션을 맡은 유연석은 "보통 영화가 다 찍혀지고 나서 내레이션 녹음을 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특별했다. 촬영 초반에 가이드로 우선 한 번 했다. 어떻게 영상이 될 지 정확히 그림이 없는 상태에서 녹음을 한 번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촬영이 끝난 뒤 한 번 더 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 처음에 상상했던 부분들과 다른 부분도 있었다. 궁금했던 게 목소리는 나이지만 보이는 모습들은 다 다르잖냐. 그래서 '흡수가 잘 될까?' 싶었는데 다들 성공적으로,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21인 1역이라는 파격적인 캐스팅과 독특한 설정의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7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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