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박서준 "처음이기에 부담감 커, 기준 엉망될까 고민 많았다"
입력 2015. 08.03. 17:34:46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뷰티 인사이드' 박서준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 감독, 용필름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서준 천우희 유연석 문숙 이동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 많은 우진 중 한 명을 연기한 박서준은 가장 초반 등장에 한효주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이수와 가장 만나는 신이 많았다. 고백을 하는 장면에서는 굉장히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담감이 많았다. 어떻게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꺼내야 될지도 많이 생각했다. 행여나 내가 잘못하면 뒤로 갈수록 기준이 엉망이 될 수도 있다 싶더라. 원래 연기를 할 때 인물을 분석한 뒤에 감독에게 제안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디렉션을 많이 들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21인 1역이라는 파격적인 캐스팅과 독특한 설정의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7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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