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하라 키코-스테파니 미초바, 지드래곤-빈지노 반한 ‘신비주의’ 메이크업
- 입력 2015. 08.03. 21:23:37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재점화된 가운데 래퍼 빈지노는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당당한 공개 연애를 즐기면서 두 외국인 모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톡 튀어나온 이마를 강조한 올백 스타일을 고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신 미즈하라 키코는 턱 선에서 떨어지는 단발머리 스타일을 묶거나 풀어 발랄한 느낌이 강한 반면 스테파니 미초바는 백발에 가까운 긴 금발머리를 부스스하게 풀어 연출하거나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묶어 펑키한 느낌을 강조한다.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가운데 메이크업은 깨끗한 피부 표현과 눈썹 연출, 포인트 립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닮은 부분이 눈에 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스테파니 미초바,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