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이스 역사적인 데님 라인 ‘인생샷’ 행사로 여자 ‘맘’ 잡나
- 입력 2015. 08.04. 11:13:26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브랜드 제품을 일상에서 익숙하지만 낯설게 노출한 1:1 크기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긍정 반응을 얻고 있던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이번에는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대중 마케팅에 나섰다.
뉴 우먼 데님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서울 신사동에서 팝업 스토어 행사를 진행하는 것. 이번 행사를 통해 리바이스의 역사적인 여성 데님 라인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선호하는 도형, 셀럽, 컬러 등을 선택하면 이에 가장 부합하는 데님을 추천받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공간부터 파우더룸, 디제잉룸 등 콘셉트가 있는 세 가지 공간에서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을 찍어주고 이를 인화해주는 등 여성 고객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것들을 내놓아 소비자와 브랜드의 거리감을 좁히려 한 점이 주목된다.
이 밖에도 지난 7월 31일과 오는 8월 7일 뮤직나이트를 주제로 마푸키키, 하찌와TJ 등 독특한 색감의 국내 인디밴드 공연도 진행된다.
리바이스 측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높은 신사동 가로수길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주고 있다”라며 “실질적인 구매율이 높지는 않지만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착용, 경험해보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