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철음식 방울토마토, ‘냉장고를 부탁해’서 탄생한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 레시피는?
입력 2015. 08.04. 17:36:5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8월 제철음식이 화제인 가운데 제철 음식 방울토마토로 만든 이찬오 셰프의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의 레시피가 관심을 모은다.

이찬오는 지난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출연자인 개그맨 김영철을 위해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을 만들었다.

그의 레시피에 따르면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방울토마토 꼭지 부분을 썰어 손질해 놓는다.

다음은 불린 미역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차가운 물에 담가둔다. 방울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다.

이후 끓는 물에 식초를 넣은 뒤, 달걀을 깨트려 넣어 수란을 만든다. 드레싱은 올리브 오일, 화이트 와인, 소금, 후추, 레몬즙을 섞어 만들고 데친 미역에 버무려준다.

그런 다음 올리브 오일에 버터,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살짝 태우듯이 볶는다. 생모차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드레싱을 섞어 샐러드를 만든다.

접시에 드레싱에 버무린 미역을 깔고, 샐러드를 올리고 샐러드 위에 그린 올리브, 다진 견과류, 하몬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수란을 올리고 뵈르 누아제트를 뿌리면 요리가 완성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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